포항 물회 한그릇 드이소~마.. 더운 여름내내.. 먹고 싶었던 음식이 물회였습니다.. 우째 주변엔 변변한 물회집도 하나 없는지.. 있어도 오징어 찍찍 넣어서..그게 뭔 물회라고..참나.. 포항으로 달려가서 사먹고 싶어도 넘 멀고..ㅋㅋ 그러다가 여성민우회 생협매장에 냉동가자미가 들어왔다고 하네요.. 어부인이 냉큼 들고오신 물회..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9.16
걷다 찾은 데리야끼 유랑 코엑스 자가이모에서 별 감흥을 느끼지 못해.. 어차피 주차한거..좀더 있다 찾겠다고 하고는.. 길거리를 배회합니다.. 골목을 들어가보니.. 여기저기 음식점이 보입니다.. 그러다가 둘이 눈이 맞아 들어가봅니다. 4월의 따스함은 어디가고.. 쓸쓸한 바람이 부는 가을같은 봄날.. 뭐 이런 날씨가 있을까 싶..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1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