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야..청산가자]짧은 휴식...긴 여행 13년을 다니던 직장을 때려쳤다. 지난 3월말에.. 18년 직장생활 중 가장 길었던 곳을 4월엔 자전거로 전국일주를 하고 왔다. 행복했던 추억 하나 진하게 만들었다. 내가 살아왔던 길을 돌아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것에 대한 많은 생각도 했다. 가장 소중한 내아내..아이들..가..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0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