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코끝 시린 겨울..화천을 찾다 -1 코까지 시린 겨울밤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여행을 화천으로 정했습니다. 좋은 가을날 다 놔두고.. 정작 정리할 때가 되서야.. 가족여행을 떠올린게 아쉽지만.. 그래도.. 간만의 여행은 즐겁기만 합니다. 외부온도는 영하 10도를 가볍게 넘어서고 있고.. 아이들은 졸며 깨며.. 새로 뚫린 경춘고속도로로 춘..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0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