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11일 목요일 출근길의 일상 장맛비가 내린다고 하더니.. 일기예보가 맞아서 다행이다.. 빗길을 따라 젖지 않고 달릴 수 있으니 말이다. 비가 왜 그릴 좋을까.. 눈물이 좋아서? 슬퍼서? 감정적이라서? ㅋㅋㅋ 이런 하늘을 바라보기가 좋아서이다.. 눈부신 태양은 직접 바라볼 수 없기에.. 인생의 출발을 모든 인간이 같..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3.07.11
홍어와 돈육의 만남은 불륜... 오래전 전라도 광주 결혼식에 갔다가... 신랑측 피로연장인 식당에 갔지요.. 들어서는 순간..헉~.. 이게 뭔 화장실냄새... 결국..나와서 신부측에 가서 먹었습니다..ㅋㅋ 그때를 지금 생각하면 웃음도 나오고.. 정말 흑산도 홍어였을텐데.. 못먹어본 아쉬움도 있지요.. 결국..나이가 들어 입맛이 변하니.. ..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10.05.05
비오는날 막걸리와 생선구이 빗방울 떨어지는..거리에 서서.. 아주 재미있게 봤던 영화가 기억납니다.. 노래도 참 좋았지요.. 그런데..요즘 봄비는 짜증이 확...ㅋㅋ 좀 봄다웠으면 좋겠습니다..ㅋㅋ 퇴근길에..절친동생과 통화해서.. 막걸리 한사발 하기로 하고 만납니다.. 생선구이냄새가 폴폴 풍겨서.. 두리번 거리다가.. 마침 차들..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1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