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요리하며!

이(齒)는 복중에 살아만 있다면 지키고 싶은 건강중에 하나이다.. 유치를 뺄때 느끼는 공포보다.. 성인이 되서 충치를 갈아내고 아말감으로 때울때까지의 그 괴로움이. 너무도 각인되어..치과를 선듯 가지못하게 하는 이유가 크다.. 요즘은 아말감은 거의 쓰지 않지만..멀쩡한 아말감을 금..

요즘 정종에 맛이 들렸습니다.. 거기에 깍뚝두부에도 꽂혔지요... 그럼 답이 뻔합니다.. 깍뚝두부 달달 볶아주기로 합니다.. 고기가 없어서리..마파두부는 담에.. 갤럭시 S는 밝은 조명에선 어느정도 좋은데.. 역시나 어두운 실내에서는 영.. 화질이 않좋다기보단..후레쉬가 없다보니.. 옆집 형님과 한잔 ..

오늘은 매콤하게 먹고 싶네요.. 그래서..냉장고를 뒤집니다.. 아내가 늘 채워주시는 두부..ㅋㅋ 오늘도 두부사랑을 시작해봅니다. 철원이 고향이긴 하지만.. 부모님이 10년전에 가시기 전까지는 외가집이었지요.. 이모님댁에 늘 방학이면 신세를 지곤했는데.. 두부를 만드셨지요..동네분들이 쌀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