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부추가 라면을 만나거나 말거나 어릴때 부터 라면은 늘 내 코를 자극하는 음식이다. 조미료 팍팍 들어갔던 라면이라도 정말 맛있었다. 지금은.. 가끔은 먹지만.. 그리 즐겨하진 않는다. 밀가루도 맘에 들지 않고.. 스프도 너무 자극적이라서.. 애들때문에 유기농 감자라면을 먹는데.. 이것도 먹다보면 중독이 된다..ㅋㅋㅋ 출출한데.. 라..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09.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