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떡볶이..그 아련한 추억의 맛 궁중떡복이가 떡복이의 시초라면.. 마복림 할머니의 신당동 떡볶이는 민중화의 원조이겠다. 어릴때 신당동 근처인 금호동에서 살다보니.. 말도 많이도 들었건만..정작 신당동 떡볶이는 군대까지 다녀와서야 먹어봤다. 그리 배고프게 살지는 않았지만 학교앞 오뎅과 떡볶이를 먹을 수 있..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04.10
떡볶이의 원조..궁중 떡볶이 떡볶이를 먹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아주 오래전..친척이 하던 조미료 덩어리 떡볶이를 먹곤.. 배가 아파 혼난 이후엔 떡도..그거로 만든 어떤 것도..싫었다.. 그런 기억이 아주 오랫동안 지배를 해서인지... 떡은 정말 나와 먼 친척..지금의 상황과 아주 같았다.. 그래도 세월처럼 흐르..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04.02
커가는 아이들 영양 간식 떡잡채 간만에 블로그를 대하니 웬지 어색한 느낌.. 하루를 미루다 보니 한달..한달을 미루다 보니 몇달.. 일에 떠밀려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게 어제 같은데.. 벌써 설도 지나 3월을 향해 달린다..아..빨라..정말 빨라..ㅠㅠ 반가운 블친님들..가끔 뷰에 들어가보면..참 열심이다.. 부..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02.13
우리아이 기살리기 프로젝트..철판떡볶이 아이들이 커가면서.. 친구가 늘어갑니다.. 말도 못하고 수줍음이 많아 걱정도 했는데.. 그래도 참 대견하게 친구들을 잘 사귀네요..ㅠㅠ 이럴때 뭔가 기를 살려줄 방법은.. 역시나 맛난거 해주는게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놀러온다는 루치아친구와 함께 먹으라고.. 떡볶이를 해봅니다..ㅋㅋ 아빠가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