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봄날이 아쉬워 끓인 냉이달래 된장찌개 보통 약력 3월에서 5월을 봄이라고 한다. 4계절이 뚜렷했던 이나라 조선도 이젠 삼계절.. 아니 이계절화 되어가니 참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나마 올해는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날이 제법 많았던 것 같다. 5월이야 거의 더위와 싸움을 준비하는 달이 되어버렸지만.. 아지랭이 피어오르던 들..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