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 면요리의 종결자..꽃게바지락칼국수 이젠 정오가 가까워지면 햇볕은 따갑고.. 차안은 거의 사우나를 방불케 할 만큼 날이 더워졌다. 점심때 벌써부터 시원한 소바가 그리워지고 있어.. 펄펄 끓여서 먹는 칼국수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런데 어쩌랴..면이라면 어쩔 수 없이 좋아하는 울 가족.. 지인이 선물해준 꽃게로 별식..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