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묘약이 별거이더냐..굴이 최고 날씨도 쌀쌀해지고.. 돌아다니기 싫은 날입니다.. 물론 차가 있으면야..씽하니 가겠지만..ㅋㅋ 하여간 인간이 편안함을 알고 나면..귀차니즘에 빠져버립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고 정리하려는데.. 술한잔 하자고 전화가 옵니다..ㅋㅋ 마다못하는 성미로..집을 나섭니다..스테파니아와 함께.. 겨울에 제..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