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말을 쓴다고 같은 생각은 아니다. 영화 택시운전사를 봤다. 80년 광주에 없었기에 사실은 모른다. 그러나 눈푸른 외국기자 눈에 보인 그날의 광주는 정상이 아닌 지옥같은 날이었다. 그 지옥을 통해 살아남은 자들은 오늘도 눈물을 흘리고 침통하고 괴로워하고 아프다. 그런데 전두환 개놈은 자신이 한 짓이 무엇인지 반성..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7.08.14
초파리 트랩 비교 천원의 위력 여름만 되면 무더위와 함께 어김없이 찾아오는 초파리.. 정말 짜증난다.. 짜증나.. 음식물에 마구 달라붙어 돌아다니고 어쩌다간 눈으로 달려들고.. 이놈들을 잡으려고 전자파리채 흔들어봤지만 너무 작아서 확률이 낮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일양약품인가에서 만든 왼쪽 초파리트랩을 사..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7.08.04
2017년 7월 9일 오후 01:43 예전엔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주는 장마가 반가웠는데 지금은 장마때도 찜통이 되니 에어컨 없이 못하는 나.. 나이가 들어서인가.. 아님 정말 기후가 변한건가.. 어쨋든 정오를 넘기면 무조건 튼다.. 시원한 바닷가에서 칠리크랩 먹던 싱가폴이 생각나네.. 더운나라지만 바닷가 점보식당은.. 카테고리 없음 2017.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