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먹는 와인안심스테이크 절친아우가 몇병 남아있지 않은 귀한 와인을 선물했었지요.. 이 귀한 것을 어케 먹나하다가.. 큰 맘 먹고 손님잔치에 병을 열었습니다.. 와인 몇병 먹는 것 쯤..암것두 아닌때도 있었지만.. 역시나 사람은 귀한줄 알아야 철이드나봅니다. 그래도..지금이 더 행복합니다.. 제 자신에게 변화도 많았지만..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