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탱자 놀면서 날로 먹는 시원한 콩국수 여지껏 살면서 행복한 순간이 많기도 많았지만.. 아마도 탱자탱자 놀면서 보냈던 몇년 전의 5개월이 아마도 황금기가 아니었을까.. 돈도 못벌어다 주면서도..잔소리 한번 듣지 않고 산다는거... 요즘 택도 없지만.. 그져 울 마눌님께 감사하다는 말밖엔 할것이 없다. 언젠가 그런날이 또 올..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