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양과 한잔]주엽동 와궁, 피쉬&그릴 금요일..내일이면 주말이다.. 낮엔 자전거타고 문산을 한바퀴 돌고 왔는데.. 저녁엔 친구가 한잔 산단다..ㅋㅋ 백수가 정말 바쁘다니까.. 스테파니아 퇴근하고 들어온다. 병길이가 한턱 쏜다고 하니..기꺼이 따라가시겠단다.. 역시..공짜를 좋아하는건 부부가 똑같다.. 옆집 형님이 문자를 보낸다..'막걸..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0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