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원의 행복으로 얻은 시원한 해장국..콩나물국밥 술 무서운줄 모르고 살았던 때는.. 해장한다고 볶음밥을 아침부터 먹었던 적이 있다. 24시 짜장면집을 찾아가 먹기도 했고..ㅋㅋ 해장국집을 가게 된건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젠 아침에 국이 있어야 넘어가니.. 연식에 따라 변해가는 식성에 늘 감사할 따름이다.. 아침부터 사람들이 줄을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