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11일 목요일 출근길의 일상 장맛비가 내린다고 하더니.. 일기예보가 맞아서 다행이다.. 빗길을 따라 젖지 않고 달릴 수 있으니 말이다. 비가 왜 그릴 좋을까.. 눈물이 좋아서? 슬퍼서? 감정적이라서? ㅋㅋㅋ 이런 하늘을 바라보기가 좋아서이다.. 눈부신 태양은 직접 바라볼 수 없기에.. 인생의 출발을 모든 인간이 같..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