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 피로여 안녕..해장 미역국 미역국 하나 끓이지 못했던 지난날.. 마눌님 생일때도 외식이나 변변치 못한 선물로 때운적도 있었지요.. 이젠 생일상은 어느정도 차려줄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넘이 해주는게 젤 맛있다니...ㅋㅋ 미역국을 제대하곤 한동안 먹지 않았지요.. 정말 맛대가리 없는 미역국에 질려서..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