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5월의 철원 시골집 꽃잔치 철원시골에 환한 봄꽃들이 피었습니다. 여느 시골이나 봄꽃들이 만발하겠지만.. 역시 고향의 봄은 더 각별한 느낌입니다. 이른 새벽에 출발해서 도착..아침 같이 먹고.. 밭일을 해주러 나가는데.. 루치아가 디카를 달라고 하네요.. 열심히 뭔가 찍어서..열어보니 꽃을 담아놨습니다..ㅋㅋ 할아버지와 배.. 여행의 즐거움/꽃사진 201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