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떡볶이..그 아련한 추억의 맛 궁중떡복이가 떡복이의 시초라면.. 마복림 할머니의 신당동 떡볶이는 민중화의 원조이겠다. 어릴때 신당동 근처인 금호동에서 살다보니.. 말도 많이도 들었건만..정작 신당동 떡볶이는 군대까지 다녀와서야 먹어봤다. 그리 배고프게 살지는 않았지만 학교앞 오뎅과 떡볶이를 먹을 수 있..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