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술국...[일산 킨텍스] 절친아우를 만나고자 약속을 했는데.. 조금 늦는다고 해서.. 미리 들어가 술국에 소주한병을 먹습니다.. 걍 감자탕을 시킬 것을...ㅋㅋ 바로 후회모드로 들어갑니다. 건져도 건져도...비계만 건져지고.. 순대국보다 양이 많다는 쥔장의 믿음직한 이야기에.. 시킨게 잘못이었지요..ㅋㅋ 뭐 기..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1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