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털 나고 처음 담근 아빠표 깍두기 가을의 정취가 물씬... 이런 멘트가 자주 들리는 즈음입니다.. 오랫만에 포스팅을 해봅니다..(예약..ㅠㅠ) 생사여부가 궁금하셨던 블친님들껜..죄송..ㅋㅋ 이리뛰고 저리뛰며 살다보니.. 흐르는 것은 시간이요.. 타는 것은 속이고.. 남는 것은 뱃살밖에 없어지네요..ㅠㅠ 그래도..전 누가 뭐래도.. 우리 아..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