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먹은데 직효약..냉모밀국수 살다살다..참 별일입니다.. 9월에 들어서도 한낮이 30도가 넘으니.. 당췌 밥맛도 없어지고.. 밖에 나가 조금만 움직이면 땀이 줄줄... 이런날엔 션한 막걸리 한사발 먹으며.. 시냇물에 발을 담궈야하는데.. 에고..어디 그리 신세가 녹녹하지 않지요..ㅠㅠ 오늘도 퇴약볕에서 일하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