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찌개, 돈육과 야채와 함께 간만에 저녁을 가족들과 같이합니다. 찌개용 돼지고기를 사놨다가 못해줘서.. 후다닥 준비합니다. 김치찌개를 주문하신 막내딸 루치아.. 식성이 참 저랑 많이 닮았습니다..ㅋㅋㅋ 냉동실에 있던 철원표 이름모를 버섯까지 넣어서 해먹습니다.. 냉동실 뒤지면 제조일자 미상의 다량의 음식이 있을 것으..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