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일산 주엽 인심으로 김밥을 말아주는집 금요일 오후에.. 일본문화원에서 여름나기를 주제로 공연을 한다기에.. 그리 썩 내키지 않았지만.. 애들을 위함이라하니.. 애들을 데리고 주엽역에서 스테파니아와 조우하기로 약속하고 길을 나선다. 오산에 상가집을 다녀오느라.. 밀리는 고속도로를 하품하며 오자마자.. 다시 나가는 길.. 점심을 시리..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09.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