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버림받지 않으려면 남편이 곰국을 직접 끓여야 한다. 젊을때는 맘껏 아내를 팽개치고 나돌아다니다가.. 나이도 들고 힘이 떨어지면..아내는 기가 살아 그동안 참고 있던.. 스트레스를 맘껏 풀기위해 나돌아다닌다는..이야기.. 그래서 아내가 곰국을 끓이면 남편은 언제까지 놀다 오나.... 말도 못하고..질리도록 곰국을 먹는다는..ㅋㅋㅋ 그런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