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쓰린 팬 이야기... 요리를 시작한지 2년째가 되어갑니다.. 낚시를 좋아해서 대충 끓여먹는 찌개나 술안주 정도는 했었는데.. 거의 인스턴트에 약간 가미하는 정도였지요.. 본격적인 요리라고 하는 것은.. 인생의 쓴맛을 보고서야 시작되었습니다.. 절친인 이슬아빠님와 참 비슷한 경험이네요.. 졸업하기전에 취직한 직장..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1.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