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쌈..야채와 고기를 한번에 월남에서 돌아온..새카만 김상사... 뭐 이런 노래도 따라 불렀던 기억이납니다.. 그랬던 월남이 이젠 그리 먼 나라도 아니고... 몇번 다녀와보니..베트남 음식도 입에 잘 맞습니다. 모처럼 지인을 만나.. 그동안 가보지 않았던 집을 골라봅니다.. 한번 먹어봤다네요.. 만국기 휘날리는 주차장에 몇집의 식..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10.05.12
베트남의 향 가득한 쌀국수 만들기 실란트로(고수)를 첨 먹었을때는.. 거의 모험심으로 먹었지요..ㅎㅎ 지금도 그 첫맛을 잊지 않고 있는데.. 나이가 먹으면서 식성이 바뀐다던 어른들 말씀이 맞나봅니다.. 홍어에 고수에..우리음식이든 외국음식이든..잡식성이 되버리더군요.. 베트남 출장을 갔을때도 남들은 호텔 조식을 먹을때 슬리퍼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