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아내가 차려준 아침삼 보통 날은 거의 혼자 먹고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도 없어지고..일찍 출근하는게 편하거든요.. 휴일날은 좀 여유가 있지요.. 아내가 맛난 아침을 차려주었습니다.. 식성도 분위기도 다른집에 시집와서.. 성격 뭐 같은 남편과 살면서 고생만 시킨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합니다.. 늘 친구처럼..연인처럼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7.22